아유르베다(Āyurveda) 유형 검사의 개발 및 타당화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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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지의 개발타당화에 대한 것이다. 아유르베다는 3도샤(doṣa) 즉, 바따(Vata)), 삣따(Pitta)), 까파(Kapha)의 유형 구성에 따라 신체적, 심리적, 병리적 특성이 ...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지의 개발타당화에 대한 것이다. 아유르베다는 3도샤(doṣa) 즉, 바따(Vata)), 삣따(Pitta)), 까파(Kapha)의 유형 구성에 따라 신체적, 심리적, 병리적 특성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예방이나 치료적 방법이 달라진다. 이러한 유형의 특성들에 대해 지금까지는 아유르베다 전문가들이 문진(問診)이나 시진(視診)을 통해 진단해 왔다. 이에 객관화된 검사지가 없기 때문에 아유르베다 연구에서 검사의 객관성 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표준화된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지 개발을 시도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목적은 아유르베다의 유형 검사를 상담가나 일반인들이 표준화된 검사지를 활용하여 상담이나 건강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에 입각해 아유르베다 유형의 진단과 분석을 위한 검사지를 만들기 위하여 아유르베다 전문가 5인이 모여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의 문항을 추출하였다. 1차 모임에서 신체에 대한 질문 40문항과 심리에 대한 질문 26문항 질병에 대한 4문항 등 총 70문항을 선정하였다. 2차 모임에서는 70문항 중에 질문이 애매하여 정확하게 답을 구할 수 없는 문항을 제거해 총 61문항을 선정하였다. 그러나 기초연구에서 타당도가 0.619로 유의미하지만 다소 낮은 결과가 나왔다.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3차 토의를 했다. 그래서 질병 유무에 따라 응답비율이 달라지는 질병에 대한 4문항을 제거하고 신체 36문항과 심리 21문항으로 총 57문항이 최종 선정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1차로 대중소도시 고등학생 185명(남 100명, 여 85명), 대학생 358명(남 170명, 여 188명), 성인226명(남95명, 여131명), 총 769명을 대상으로 아유르베다 유형 검사를 실시하고 아유르베다 전문가들에게 유형에 대한 판정을 받았다. 2차 연구는 random sampling을 위해서 리서치 전문 기관에 의뢰하여 연령대별(20대에서 60대까지 남여 각각 200명 총 2,000명)로 설문하였고, 현실상 random sampling이 힘든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에 의뢰해서 설문을 받은 428명(남 206명, 여 222명), 총 2,4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유형의 분류를 위해 연구 대상자의 각각 문항에 대한 답인 a, b, c의 빈도를 추출하여 개인별 빈도들의 평균과 표준 편차를 구했다. 각 개인의 점수가 갖는 상대적인 위치를 알기 위해서 평균이 0이고 표준 편차가 1 인 Z점수로 변환하였다. 그리고 순수 유형을 구분하기 위해 가장 큰 빈도의 점수가 1.5 표준 점수보다 크거나 같고 제일 큰 값과 중간 값의 차가 1표준 점수 이상일 때 순수한 유형이라고 하였다. 복합 유형의 판정은 큰 수와 중간 수의 차가 1표준 점수보다 작고, 중간 점수와 작은 점수의 차가 1 표준 점수 이상 차이가 날 때 복합 유형이라고 하였다. 바따삣따까파(VPK)는 가장 큰 값과 가장 작은 값의 차가 1 표준 점수이하의 범위에 있을 때에 분류하였다. 그런데 이상의 조건에 맞지 않아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데이터들에 대해서 유형을 부여할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였다. 이에 가장 큰 점수에서 1 표준 점수를 기준으로 두고, 중간 점수에 대해서는 평균인 0을 기준으로 하여 큰 점수가 1 표준 점수 보다 크고 중간 점수가 평균 이하인 음수 일 때 이를 약한 순수 유형이라고 분류하였고, 큰 값이 1 표준 점수 보다 크고 중간 값이 평균 보다 클 경우와 큰 값이 1 표준 점수를 넘지는 못하지만 중간 값이 평균 이상인 양의 점수를 가질 때 약한 복합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큰 점수가 1 표준 점 수를 넘지 못하고 중간 값이 평균 이하인 음수일 때 약한 바따삣따까파(vpk)라고 하였다. 1차 연구 대상자를 통해서 전문가 판정 집단과 유형 검사 결과 간의 타당도를 알아보고, 1차, 2차 연구 대상자를 합해 신뢰도와 표준화를 위한 규준을 살펴보았다. 첫째, 1차 연구결과의 유형과 전문가가 판단한 유형에 대한 일치도인 카파(kappa) 계수를 통해 타당도를 구했다, 카파계수는 .756로 전문가의 판정과 검사지를 통한 유형 검사의 결과가 유의미하게 일치한다고 할 수 있었다. 둘째, 신뢰도를 산출하기 위해 명목 척도에서 사용하는 분할계수(O: Contingency Coefficient)를 통해서 신체 문항과 심리 문항 간의 상관성을 구했다. 신체V와 심리V 간의 분할 계수는 .760, 신체P와 심리P는 .713, 신체K와 심리K는 .765로 신체문항과 심리 문항간의 상관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군집 분석을 통해서 전문가의 판정이나 설문에 따른 유형 구분이 아닌, 데이터를 동질적인 집단으로 그룹화함로써 연구 대상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전문가의 판정을 받은 769명과 전체 연구 대상자인 3197명을 대상으로 한 군집 분석의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전문가의 판정을 받은 유형과 비슷한 군집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의 중심값이 크고 다른 값과 1 표준 점수 이상 차이가 나는 V형 군집, P형 군집, K형 군집의 경우 순수 바따(V), T순수 삣따(P), 순수 까파(K) 유형과 유사하다. 군집 분석에서 제일 큰 중심값과 중간 중심값이 1 표준 점수 내에 있고 작은 중심값과는 1 표준 점수 이상인 약한 vp형, 약한 vk형, 약한 pk형은 유형검사의 복합 유형과 비슷하다. 이것은 하나의 점수가 각각 독립적이지 않고 서로 연동되는 본 연구의 한계를 보여준다. V·P·K형은 가장 큰 중심값과 가장 작은 중심값이 1과 –1 표준 점수 내에 있는 것으로 바따삣따까파( V·P·K) 유형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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